카카오가 오는 8월 1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음양사 for Kakao’를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출시한다.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음양사'는 한국 출시 이전에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 인기 및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귀신을 부리는 일본 고대 직업 '음양사'를 소재로 한 이번 게임은 다양한 식신을 모으는 것을 메인으로 삼았다


▲ '음양사'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
카카오가 오는 8월 1일(화), 자사의 모바일 신작 ‘음양사 for Kakao(이하 음양사)’를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출시한다.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음양사'는 한국 출시 이전에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 인기 및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귀신을 부리는 일본 고대 직업 '음양사'를 소재로 한 이번 게임은 다양한 식신을 모으는 것을 메인으로 삼았다.
여기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국내 성우 40명을 동원한 연기, 만화를 읽는 것과 같은 미려한 스토리텔링을 강점으로 앞세웠다. 특히 국내 사전예약에서는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음양사’는 오는 29일까지 사전예약자를 모집 중이며, 공식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다. 신청하는 즉시 카카오톡에서 쓸 수 있는 이모티콘이 주어지고, 게임 내에서 쓸 수 있는 ‘설녀 코스튬’과 ‘음양사 패키지’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도 지급된다.
‘음양사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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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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