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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인기 입증, 카카오 '음양사'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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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 '음양사'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


카카오가 17일(월), 자사의 모바일 신작 ‘음양사 for Kakao(이하 음양사)’ 사전예약자 수가 열흘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음양사'는 한국 출시 이전에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 인기 및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귀신을 부리는 일본 고대 직업 '음양사'를 소재로 한 이번 게임은 다양한 식신을 모으는 것을 메인으로 삼았다. 여기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국내 성우 40명을 동원한 연기, 만화를 읽는 듯한 스토리텔링을 강점으로 앞세웠다.

사전예약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음양사’ 공식 웹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하는 즉시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지급된다. 또한, 8월 게임 출시와 함께 사전예약자 혜택으로 ‘설녀 코스튬’과 ‘음양사 패키지’ 등 각종 게임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이시우 카카오 게임퍼블리싱 본부장은 “‘음양사’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콘텐츠를 자랑하는 만큼, 오랫동안 친구들과 함께 즐길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검증된 게임성과 재미에 걸맞은 최고의 운영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음양사’는 오는 8월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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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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