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스네일디지털과 모바일게임 ‘더소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엠씨드가 개발한 ‘더소울’은 혼령으로 깨어난 삼국시대 영웅들에 맞서 전투를 펼쳐 나가는 액션 RPG다. 여기에 삼국지 영웅의 혼령을 장착하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혼카드’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매직큐브는 28일 헌팅 코믹 시뮬레이션게임 ‘픽업 아티스트의 37가지 그림자’를 무료로 출시했다고 전했다.‘픽업 아티스트의 37가지 그림자’는 지난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매직큐브에서 공개했던 작품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픽업아티스트가 되어 길거리에서 여성을 헌팅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패러디와 개그, 풍자가 등장한다

사운드 프롬 유어 헤드는 28일, 자사의 두 번째 작품 ‘계약소녀’를 무료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전했다.‘계약소녀’는 연옥의 악마 루시퍼와 계약을 하게 된 소녀가 무릎치기 하나로 연옥을 평정한다는 내용의 게임으로, 독특한 던전 디자인과 전투 도중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바벨타임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삼국지 기반 RPG '영웅시대'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영웅시대'는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최소 6명, 최대 16명까지의 영웅라인을 형성해 적을 물리치는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4월 28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선출시되어, 구글 플레이 출시를 앞두고 5월 초부터 사전 등록을 진행한 바 있다

파티게임즈는 퍼플랩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 RPG ‘무한돌파삼국지’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무한돌파삼국지’는 액션 슈팅과 RPG를 결합한 게임으로 삼국지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되는 전투와 길드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컨텐츠 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아이러브파스타’의 글로벌 버전 출시에 이어 파티게임즈가 두 번째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된 ‘무한돌파삼국지'는 지난 27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북미, 일본, 대만, 유럽 등 134개국에 국내와 같은 단일빌드로 동시 출시됐다

오랫동안 신작 소식 없이 두문불출했던 와이디온라인이 ‘갓 오브 하이스쿨’을 대동하고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번 주 <구글 플레이>에서는 상위 작품들의 순위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레이븐’과 ‘뮤 오리진’은 여전히 1위를 두고 다투는 중이며, ‘캔디크러쉬소다’는 출시 이래 처음으로 매출 10위 내에 들었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작품은 ‘갓 오브 하이스쿨’이다

소프트맥스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 사전등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멸망한 세계를 배경으로 기득권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려는 레지스탕스 4인의 여정을 그린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마그나카르타 2’, ‘던전파이터 라이브’ 등 굵직한 타이틀을 개발한 제작진이 투입됐다

게임빌 모바일 액션게임 ‘크리티카’ 중국 퍼블리셔가 텐센트로 확정됐다. 중국 현지 테스트는 6월 중 진행되고, 이후 론칭 시기를 두고 논의 중인 상황이다. 텐센트의 ‘크리티카’ 중국 서비스는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다. 온라인 ‘크리티카’ 중국 서비스 업체가 텐센트인 데다, 게임빌과는 ‘별이되어라!’ 중국 서비스로 이미 관계를 맺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블레이드앤소울’과 ‘피파 온라인 3’처럼 동일한 IP의 작품은 플랫폼이 달라도 함께 서비스하는 사례도 여러 차례 있었다

세시소프트는 게임마스터와 공동 서비스하는 스마트노벨게임 ‘라비린시아X2’에 신규 시나리오 ‘모비딕’을 업데이트 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비딕’ 에피소드는 벤자민의 선배 루카스가 중앙 서기관에 임명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팡게임은 중국 허밍버드게임과 모바일 액션RPG '도봉전기'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도봉전기’는 ‘천룡팔부’와 ‘녹정기’를 개발한 석웅 CTO가 참여한 모바일게임이다. ‘천룡팔부’와 ‘녹정기’는 중국에서 각각 연 매출 20억 위안과 5억 위안을 기록한 게임이다

액토즈게임즈가 신작 모바일게임 ‘원더5 마스터즈’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젤리오아시스에서 개발한 작품으로, 3분기 정식 출시가 목표다. ‘원더5 마스터즈’는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빛과 선의 신 ‘하엔’과 이를 따르는 영웅들이 어둠과 혼돈의 신 ‘팔레매’에 맞서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액토즈게임즈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작 모바일게임 ‘드래곤아이드’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에이트판다가 개발한 전략RPG로,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드래곤아이드’는 신앙을 쫓는 화이트서클과 과학을 숭배하는 블랙서클간의 대립과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던전스트라이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 3분기 출시된다. 액토즈게임즈는 27일, 신작 모바일게임 ‘던전스트라이커 코드: M’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샨다게임즈가 개발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가 현지화를 담당한 작품으로, 그래픽부터 액션, 콘텐츠 등 온라인에서 ‘던전스트라이커’ 모습 그대로 모바일에 녹여낸 점이 특징이다

‘드래곤네스트’가 모바일 시장에 불고 있는 온라인게임 모바일화 열풍에 동참한다. 종류도 후속작부터 컨버젼, 스핀오프,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하다. 이 같은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퍼진 ‘드래곤네스트’ 팬을 신작으로 유입시키겠다는 것이 액토즈게임즈의 전략이다

데브캣의 ‘마비노기 듀얼’이 6월 9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또한 언어 6종이 추가되서 글로벌도 하반기 중 출시된다. 넥슨은 27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마비노기 듀얼’ 서비스 일정과 주요 콘텐츠를 발표했다. ‘마비노기 듀얼’은 오는 5월 28일부터 사전등록 진행 후 6월 9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