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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히어로즈`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했다 (사진 제공: 인터세이브)
`영웅전설`과 `창세기전`의 향수를 느끼게 해줄 신작 웹게임 `레전드오브히어로즈`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특히 금번 신작은 갤럭시, 아이폰, 아이패드의 스마트기기까지 비공개시범서비스 동시 진행을 예고하여 더욱 주목된다.
웹게임포털을 운영 중인 인터세이브는 자사의 신작 웹게임 `레전드오브히어로즈`(이하 LOH)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월) 밝혔다.
`LOH`는 로알드 섬의 이름없는 모험가로 시작, 섬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 해결, 미지의 신대륙 탐험 등 전설적 영웅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판타지 세계관의 턴 방식 RPG이다. 펫을 키우고 집을 마련하고 도둑으로 악명을 떨치는 등 웹게임을 넘어선 방대한 시스템이 큰 특징으로 게임 가이드, 티저 영상, 모바일버전 다운방법 등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웹게임의 스마트기기버전은 PC와 동일하게 웹브라우저창을 띄워 접속하는 환경이지만 `LOH`의 스마트버전은 독자적으로 구현되는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 웹게임으로 유무선이 완벽히 호환되는 것은 `LOH`가 처음으로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에 보일 유저들의 반응을 주목하는 것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LOH`는 개발 초기부터 PC를 포함, 갤럭시, 아이폰, 아이패드의 스마트기기 모두에서 플레이하는 웹게임을 목표로 현재 PC 및 갤럭시 버전은 완성했고 아이폰은 마무리 단계”라며 “6월 내 실시할 비공개시범서비스부터 핸드폰 및 태블릿기기로도 참여할 수 있게 개발 중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LOH`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oh.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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