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올림픽,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 2012’의 한국대표선발전에 출전할 16명의 선수들이 모두 확정됐다.
이로써 지난 7월 오프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방송 본선 등을 거쳐 약 47일 간 자웅을 겨뤘던 게이머들이 최종 결전을 앞두게 됐다. 특히, 12일 진행된 ‘스타2: 자유의 날개 (이하 스타2)’ 8강전에서는 이정훈, 원이삭 선수가 4강전 출전 티켓을 확보하며 황규석, 최용화 선수에 이어 부산 해운대호에 최종 탑승했다.
WCG2012 한국대표선발전 결선대회에서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타2의 4강전, 결승전, 3-4위전을 비롯해 피파 12 결승전과 프로모션 종목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결승전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한국대표선수를 가릴 예정이며, 이미 대표 선발이 완료된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이하, 워크래프트3)’ 대표 선수는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한다.
국내 최고의 e스포츠 축제인 WCG2012 한국대표선발전은 부산 해운대에서 14일(금) 전야제를 시작으로 15일(토)에는 결승전 및 한국대표선수 발대식, 그리고 화려한 축하공연을 끝으로 대표 선발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WCG2012 한국대표선발전은 15일(토) 온게임넷으로 생중계되어 결선대회를 비롯한 현장의 생생함을 TV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WCG 한국대표 선발전은 WCG의 공식 노트북으로 선정된 “삼성 노트북 시리즈 7 게이머”의 삼성전자, 그래픽칩 (GPU, Graphic Processing Unit)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엔비디아 코리아와 파트너사인 에이수스 코리아, 즐거운 유선통신생활을 추구하는 SK브로드밴드의 B tv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WCG는 전세계 최고의 e스포츠 축제로, 오는 11월 29일(목)부터 12월 2일(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WCG 2012 한국대표선발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공식 홈페이지(http://kr.wc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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