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30일, 동명의 인기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한 ‘열혈강호 모바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 게임은 2016년 하반기 중화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게임은 '열혈강호' IP 홀더 타이곤 모바일로부터 정식 개발 권한을 획득한 비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이다


▲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좌)와 비루스엔터테인먼트(우) CI
(사진제공: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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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30일, 동명의 인기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한 ‘열혈강호 모바일(가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 게임은 2017년 하반기 중화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게임은 '열혈강호' IP를 가지고 있는 타이곤 모바일로부터 정식 개발 권한을 획득한 비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이다. 무협 RPG로 원작의 재미와 화려한 무공을 실감나게 재현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다른 유저와 파티를 맺고 참여할 수 있는 '레이드'와 전략성을 강조한 PvP를 갖췄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만화와 게임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초반 인기 몰이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며, 게임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은 '열혈강호 모바일' 퍼블리싱 외에도 ‘포트리스 모바일’등 국내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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