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1일, 곰즈게임스튜디오의 지분 67%를 취득하고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소울 블레이즈’ 국내 및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오는 12월 ‘소울 블레이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 파티게임즈(상)과 곰즈게임스튜디오(하) CI (사진제공: 파티게임즈)

▲ 파티게임즈(상)과 곰즈게임스튜디오(하) CI (사진제공: 파티게임즈)
파티게임즈는 1일(금), 곰즈게임스튜디오의 지분 67%를 취득하고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소울 블레이즈’ 국내 및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오는 12월 ‘소울 블레이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곰즈게임스튜디오는 삼성전자 등을 거친 김동훈 대표가 지난 2014년 설립한 회사다. 김 대표는 IT계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게임분야 세계 3위에 입상한 바 있으며, 여기에 퀸즈소프트와 그라비티 등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 최현철 이사가 3D 디자이너로 자리했다.
‘소울 블레이즈’는 김 대표와 최 이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으로, 10~30대 남성을 타깃으로 하는 모바일 액션RPG다. 1vs1, 3vs3, 최대 6인의 실시간 난투까지 다양한 방식을 지원하는 PvP 콘텐츠가 가장 큰 강점이며, 다채로운 스토리 모드와 미니게임까지 갖췄다.
곰즈게임스튜디오 김동훈 대표는 “모바일게임 운영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파티게임즈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준비 중인 ‘소울 블레이즈’는 최대 6인이 벌이는 PvP 콘텐츠로, 눈 앞에서 실제 난투가 벌어지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파티게임즈 김현수 대표는 “수준 높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소울 블레이즈’의 게임성과 파티게임즈의 서비스 노하우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개발력을 가진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통해 신규 게임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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