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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능력자물, 블루홀 '엑스에이전시' 양대 마켓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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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전략 서바이벌 게임 '엑스에이전시'가 출시됐다 (사진제공: 블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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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은 21일(목), 자사의 모바일 전략 서바이벌 게임 ‘엑스에이전시: 헌트 오어 비 헌티드’를 양대 마켓에 론칭했다.

‘엑스에이전시’는 숨바꼭질과 술래잡기의 재미 요소를 녹여낸 새로운 감각의 서바이벌 PvP 게임이다. 세상에 숨어 살고 있는 이종족 ‘섀도우’를 찾아 처치하려는 ‘헌터’들의 성장 이야기로 맵 내의 5명의 플레이어가 서로를 찾아 가위바위보 기반 심리 전투를 벌인다.

플레이어와 외형이 구별되지 않는 1명의 NPC 술래를 쓰러뜨리면 승리할 수 있으며 전투를 통해 이야기 조각을 모아 각 헌터들의 고유한 사연을 알아갈 수 있다.

‘엑스에이전시’는 인기 장르소설 ‘하얀 로냐프 강’의 작가가 개발자로 참여해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가 돋보인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매력적인 캐릭터에 몰입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하얀 로냐프강’의 인기 캐릭터 ‘파스크란’이 등장하는 등 ‘하얀 로냐프 강’과의 컬래버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이번 양대 마켓 론칭을 기념하여 21일부터 나흘간 게임을 내려 받아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며, 블루홀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 ‘엑스에이전시’ 이벤트 포스트에 ‘좋아요’를 눌러도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엑스에이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엑스에이전시'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블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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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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