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여름 밤의 카라잔' 세 번째 지구 '박물관'이 열렸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6일(금), 자사의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하스스톤)’ 신규 모험 ‘한여름 밤의 카라잔’의 세 번째 지구 ‘박물관’을 개방했다.
새롭게 열린 세 번째 지구는 카라잔의 상층부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유저들은 전시 관리인의 안내에 따라 그간 ‘메디브’가 수집해온 독특하면서도 위험한 생물들을 관람하게 된다. 하지만 ‘메디브’가 실종되어 자리를 비운 사이 전시 관리인이 오작동하여 우리에 있던 난폭한 생물들을 모두 풀어버리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진다.
이에 유저들은 전시 관리인을 정상으로 돌려 놓는 동시에 풀려낸 생물들을 다시 우리 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메디브’의 박물관에서 거대하고 난폭한 생물들을 제압하여 임무를 완수하면 그 보상으로 자신의 덱에서 야수, 용족, 멀록을 하나씩 뽑을 수 있도록 해주는 전설 카드 ‘전시 관리인’과 전사 전용 카드 ‘바보의 파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은 4개 지구로 구성되며 매주 한 지구씩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가장 먼저 열린 ‘객실’에 이어 ‘오페라’, ‘박물관’ 그리고 ‘첨탑’을 차례로 탐험할 수 있으며, 직업별 도전 과제도 마음껏 도전할 수 있다. 프롤로그를 포함한 모든 임무를 완수한 플레이어에게는 총 45장의 새로운 카드가 제공된다. 여기에는 ‘모로스’와 같은 신규 전설카드도 포함됐다.
각 700골드 혹은 7,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모험모드 전체를 20,000원에 구입하거나 이미 보유한 지구에 따라 할인된 가격의 묶음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오는 18일(목)까지 모험 전체를 구매하면 파티의 열기가 가득 담긴 특별한 ‘카라잔의 밤’ 카드 뒷면이 제공된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여름 밤의 카라잔' 메인 이미지과 게임판 및 카드 뒷면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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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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