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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진출한 '뮤 오리진', 애플 앱스토어 RPG부문 매출 7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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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기준, 미국 애플 앱스토어 RPG부문 매출 순위 (사진제공: 웹젠)

웹젠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22일(목) 기준, 미국 애플 앱스토어 RPG 부문 매출 7위에 올랐다.

지난 7월 29일 아메리카 전역과 유럽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뮤 오리진’이 순항 중이다. 우선 8월 초 브라질 구글플레이 전체 매출 20권에 진입하여 남미 진출의 물꼬를 텄으며, 이번에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부문 매출 38위, RPG부문 7위까지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최근 업데이트된 ‘길드 공성전’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미국 애플 앱스토어 순위가 크게 상승했으며, 브라질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에 남미는 물론 폴란드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구글플레이 매출 20위 내에 꾸준히 머무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웹젠은 서구권 게이머의 성향을 고려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패치로 ‘뮤 오리진’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꾸준한 현지화 작업 및 운영 개선 덕분에 서구권 진출 2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상태다.

한편 국내의 경우 최신 업데이트 ‘신들의 전쟁’ 사전예약이 시작된 후로 관련 지표가 꾸준히 상승하여 23일 현재 애플앱스토어 매출 4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라있다.

‘뮤 오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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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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