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도티' 출연,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 영상 공개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2016.10.07 13:49

▲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 개이득' 공식 영상 (영상제공: 모모콘)

모바일 미디어그룹 모모콘이 7일(금), 자사의 브랜드 ‘MOMO X’를 통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와 함께한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 개이득’ 영상을 공개했다.

‘도티’는 유튜브 채널 ‘도티 TV’로 다양한 방송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마인크래프트’, ‘클래시로얄’ 등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12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이번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 개이득’에서 ‘도티’는 판매자가 되어, 직접 중고나라에 자신의 사인을 3천원에 내놓았다. 구매자를 만난 ‘도티’는 작전대로 사인지를 두고 온 척 연기하였고, 이에 구매자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도티’는 “내가 사인을 기억한다”며, 사인을 대신해주겠다고 제안했으나, 아이들이 가짜 사인을 동생에게 양보하면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변장을 풀고 정체를 밝힌 ‘도티’는 구매자에게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특별 사인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모모콘은 향후 ‘MOMO X’를 통해 앞으로도 TV스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과 함께 실험적인 도전을 계속할 계획이다.

▲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 개이득' 캡쳐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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