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국내 출시된 닌텐도 신작 ‘포켓몬스터 썬/문’이 첫 주 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정식 발매된 ‘포켓몬스터’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올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조차 크게 따돌리는 수치다. 아울러 NDS, Wii, 3DS를 통틀어 이제껏 국내 출시된 모든 타이틀 가운데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이다

▲ 역대 국내 첫 주 판매량을 갈아치운 '포켓몬스터 썬/문'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역대 국내 첫 주 판매량을 갈아치운 '포켓몬스터 썬/문'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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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금) 국내 출시된 닌텐도 신작 ‘포켓몬스터 썬/문’이 첫 주 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정식 발매된 ‘포켓몬스터’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올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조차 크게 따돌리는 수치다. 아울러 NDS, Wii, 3DS를 통틀어 이제껏 국내 출시된 모든 타이틀 가운데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이다.
‘포켓몬스터 썬/문’은 기념비적인 ‘포켓몬스터’ 20주년 기념작으로, 태양과 달을 본뜬 전설 포켓몬과 이계에서 온 ‘울트라 비스트’ 등을 다룬다. 현실의 하와이와 흡사한 ‘알로라 지방’을 여행하면서 백여 종의 새로운 포켓몬과 만나고, 실력 있는 트레이너와 대전을 펼친다.
한국닌텐도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포켓몬스터 썬/문’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한다”며 “보다 많은 이들이 알로라 지방에서 펼쳐지는 포켓몬의 새로운 모험을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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