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티즈: 스카이라인' 자연재해 확장팩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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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9일 컬러설 오더가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렉티브가 유통하는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시티즈: 스카이라인’ 세 번째 확장팩 ‘자연 재해’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시장이 되어 도시를 경영하는 과정을 그렸다. 시민들에게 교육, 방범, 의료, 전력, 대중교통과 같은 생활에 필요한 복지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도시를 잘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세 번째 확장팩 ‘자연재해’에는 다양한 재난 상황이 포함되어 있다. ‘화재’나 ‘허리케인’ ‘운석충돌’ 등 각종 재해가 발생하며, 플레이어는 도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시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피난을 안내하거나, 헬리콥터를 마련해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시나리오 에디터와 게임 플레이 모드가 업데이트된다. 따라서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시작 도시, 시간 제한, 승리 조건 등 게임 목표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자연재해’ 확장팩 가격은 16,5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연재해' 확장팩 일부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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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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