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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남격투가, 폭발적인 타격감을 맛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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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던전앤파이터 남격투가, 폭발적인 타격감을 맛봐라!?
차별화 위해 ‘여귀검’ 아닌 ‘남격가’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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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신규 캐릭터 ‘남격투가’를 추가한다. ‘남격투가’는 앞뒤 안 가리고 일단 달려들어 호쾌한 액션을 선보이는 캐릭터로, 강력한 ‘넨’을 자유롭게 활용해 공격과 방어를 하는 '넨마스터'와 약삭빠르고 비열한 원거리 메즈를 사용하는 '스트리트파이터' 가 우선 업데이트 된다. 게임메카는 16일 곧바로 본서버에 업데이트되는 ‘남격투가’를 업데이트 전에 먼저 살펴보았다.

자유 분방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열혈쾌남, ‘남격투가’

[배경 스토리]

격투가라는 이들은 수쥬 지방에서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대륙 전반으로 보면 수쥬의 전통 격투기보다 천재 격투가 ‘섀넌 마이어’가 창시한 새로운 류의 격투기가 훨씬 유명하다. 게다가 전국적인 격투가 양성소를 운영하는 섀넌 마이어가 철저하게 여성에게만 격투술을 전수했기 때문에 그 동안 아라드 대륙의 격투가는 대부분 여성이었다. 섀넌 마이어는 남자에게 격투술을 전수하지 않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격투기는 섬세한 무술이야. 신중할 줄 모르고 그저 본능에 매달리는 남자들 따위에게 가르쳐 봤자지"

반면 수쥬 지방에서 격투기는 남성들에게 주로 전해진다. 수쥬 지방의 모든 남성들은 걸음마를 시작할 때 즈음부터 6년에서 10년동안 수련원에서 들어가 격투술의 기본기를 익히는 전통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작은 나라인 수쥬가 오랜 역사 속에서 강대국들을 상대로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이자 ?“수쥬에 가서는 지나가는 개와도 싸우지 말라.”라는 속담이 생긴 이유이기도 했다.

수쥬 지방의 격투기는 대륙의 격투기와는 달리 다리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동선이 크고 좀 더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수쥬 지방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외부와의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타지에서는 외교사찰에 해당하는 풍진을 제외하고는 정식 교육을 마친 수쥬 출신의 격투가를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때문에 최근 들어 아라드 대륙에 많이 알려지고 있는 남자 격투가들은 사실 수쥬의 정통 격투가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그들이 구사하는 격투기의 원류는 수쥬에서 온 것이 맞다. 그러나 수쥬 출신 격투가들은 대부분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쥬를 빠져나온 경우가 많이 때문에 자신의 행적을 비밀스럽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이 자신을 숨기면 숨길수록, 대륙에 퍼지는 격투기는 점점 여러가지 상황에 맞추어 변형, 발전하였다. 그리하여 대부분 넨마스터밖에 없는 수쥬 지방과 달리 대륙의 격투가들은 넨마스터와 스트라이커, 스트리트파이터, 그래플러 등 다양한 형태로 나뉘게 되었다.

‘남격투가’는 '여격투가'와 달리 빠르고 강한 발차기로 적을 높이 띄워서 연타를 가하거나 공중에 뛰어올라 적을 밟는 등 다양한 형태로 타격을 가하는 새로운 액션스타일을 추구한다. 그리고 '순보'를 이용하여 전방을 향해 일정거리를 빠르게 이동해 순간적으로 강력하게 선타격을 가할 수 있다.

삶과 바꿔 얻은 '넨'으로 싸우는 '넨마스터'

빠른 접근전에 특화한 마법 격투가 ‘넨마스터’는 몸 속에 흐르는 ‘넨’을 피나는 수련 끝에 자유롭게 활용하는 법을 체득했다. 좁은 범위에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하며, 몸에 새겨진 끔찍한 문신을 이용해 단시간에 강력한 힘을 이끌어낸다. 레벨 48에 다다르면 ‘광호제’ 각성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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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넨마스터

‘넨마스터’는 몸 속에 흐르는 ‘넨’을 자유롭게 콘트롤 할 수 있다. ‘넨’을 이용해 다양한 ‘넨탄’을 발사하거나 자신을 보호하는 커다란 보호구를 생성할 수 있다. 그리고 일정시간 동안 ‘뇌명’을 불러내 자기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 시킨다. 기본 공격이 5타로 증가하며, 각종 공격들이 마법 속성으로 변경돼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넨마스터 플레이 영상

'넨마스터'의 각성 '광호제'는 패시브 스킬 '넨의 극의'와 액티브 스킬 '금뇌호(金雷虎) - 심판의 넨수'로 나뉜다. '넨의 극의'를 깨달으면 생명체 속을 흐르는 넨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전투에서 상대의 흐름이 약한 부분을 집중 공격하여 치명타를 일으키거나 넨의 흐름을 조정하여, 상대방의 면역 능력을 약화시킨다. 넨으로 공격시 마법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하고 적을 크리티컬로 타격 했을 때, 일정시간 동안 마법 방어력을 낮춘다.

'금뇌호(金雷虎) - 심판의 넨수'를 사용하면 '넨마스터'는 넨의 힘을 극대화시켜 호랑이 형체의 거대한 넨수(금뇌호)를 만든다. 금뇌호를 탄 채로 공격하거나 이동시 발생하는 거대한 충격파로 적을 공격할?수 있다. 일정시간 후에는 형체화 되었던 넨의 기운을 폭발시켜 주변에 대미지를 입히고 '금뇌호'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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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넨의 힘을 극대화시켜 생성하는 거대한 넨수 '금뇌호'

규칙 따위 필요없다! '스트리트파이터'

‘헨돈’마이어’의 뒷골목 싸움꾼 출신인 ‘스트리트파이터’는 아무런 규칙이 없는 극한의 생존 게임에서 살아남은 자들이다. 원거리에서 돌, 바늘, 독 등의 투척 기술을 이용한 메즈 후 근접 타격을 가하는 약삭빠르고 잔인한 캐릭터다. 레벨 48에 다다르면 ‘천수나한’ 각성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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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스트리트파이터

‘스트리트파이터’는 원거리에서 각종 메즈기를 사용, 상대방을 ‘홀드’ 또는 ‘상태이상’으로 만든다. 독병, 그물, 바늘, 벽돌 등을 투척해 넓은 범위의 적들을 괴롭힐 수 있다. 그리고 각종 메즈로 쓰러진 적에게 ‘마운트’ 스킬을 사용하여 올라탄 후 주먹으로 강력하게 내리찍는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상태 이상에 걸린 적에게 ‘마운트’를 사용할 경우 일정확률로 강력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스트리트파이터 플레이 영상

'스트리트파이터'의 각성 '천수나한(千手羅漢)'은 본래 고대로부터 아라드 대륙 사람들이 섬겨오는 전쟁의 신이다. '천수나한'은 의미 없는 전쟁이 계속될 때 전쟁을 끝내기 위하여 나타난다고 하며, 적과 아군 가릴 것 없이 수천이나 되는 팔 하나하나마다 사람을 잡고 비틀어버린다고 한다. 스트리트파이팅의 선구자 패리스는 이 천수나한에 착안하여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내었으나,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개념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그가 이들에게 자신의 기술을 전수해줄 지는 미지수다.

'스트리트파이터'의 각성 '천수나한'은 패시브 스킬 '천수천안(千手千眼)'와 액티브 스킬 '천붕지괴(天崩地壞)'로 나뉜다. '천수천안'으로 인해 '스트리트파이터'는 고대의 천수나한과 같이 마치 수천의 팔과 수천의 눈을 가진 것처럼 빨라진다. 투척 스킬의 장전 회수와 투척물의 날아가는 속도가 증가하며 투척 스킬의 재투척 시간이 감소한다.

'천붕지괴'를 사용하면 '스트리트파이터'가 거대한 갈고리를 던진 후 끌어당겨 땅을 뒤집는다. 그러면 거대한 폭발과 함께 큰 돌덩이들이 하늘로 치솟는데, 치솟은 돌덩이들을 '스트리트파이터'는 들고 있던 갈고리로 휘감아 바닥에 내리 꽂으면서 여러 적을 동시에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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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을 뒤집은 게 끝이 아니다! 낙하하는 돌덩이로 더 큰 대미지를 선사하는 '천붕지괴'

좀 더 편하게 즐겨라! 유저 편의성 업데이트

네오플은 12월 16일 '남격투가'를 업데이트하면서 동시에 유저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던전 내 튜토리얼이 개편된다. 시작 던전의 룸 개수가 늘어나며 조작 안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변경된다. 그리고 조작을 판정하여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단순 조작 가이드 표시로서 플레이하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또한 특정 조작을 하고 보상을 얻는 형태의 튜토리얼 UI가 추가된다.

그리고 초보자를 위해 게임 플레이 방식을 개선한다. 보다 쉽고 편한 진행을 위해 초반 플레이 지역을 좁히는 등의 퀘스트 구성이 바뀌며 NPC 기능을 아이콘으로 표시되도록 변경한다. 21레벨 이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포션을 판매하고 NPC 및 던전까지의 이동경로를 표시하는 길안내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퀘스트 던전 정보가 표시되어 퀘스트북 메뉴에서 현재 가능한 퀘스트를 던전별로 정렬하고 수락할 수 있게 된다. 수행중인 퀘스트 메뉴에서 가야하는 던전의 정보는 툴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미리 입력한 문구를 단축키로 출력할 수 있는 퀵채팅 기능이 추가 된다. 단축키 설정창에서 특정 문구와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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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2005년 8월 10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네오플
게임소개
횡스크롤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는 콘솔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타격 판정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공중 콤보, 다운 공격, 스킬 캔슬 등 과거 오락실에서 즐겼던 벨트스크롤 액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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