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전체

[중국취재] STX 중국 원정, 5일간의 여정을 카메라에!

/ 1

[관련기사]
[중국취재] STX 신예 조성호, 데뷔 무대서 우승!
[중국취재] 뤼시엔, 하루 2승하며 중국에 첫 승전보!
[중국취재] 대륙 제압한 STX, 집안 잔치 결과는?
[중국취재] STX, 중국 상대로 3:0 완승...실력차 과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전시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한중 스타크래프트 친선 대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프로게이머들이 만났다. 양국 선수들이 서로 자웅을 가리며 친선을 다졌던 해당 대회의 진행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중국 상하이와 항주 일대를 관광하며 다음 리그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STX 소울 프로게임단의 모습 역시 함께 수록했다.

상하이 첫 날, 경기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100831-risell-stx17.jpg

▲ 특설무대가 설치된 한국기업전시관
시원한 하늘색에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라 멀리서 봐도 쉽게 눈에 뜨인다

100831-risell-stx24.jpg

▲ 무대 위에는 선수 소개 등의 기본적인 진행이 이뤄진 메인 무대와

100831-risell-stx23.jpg

▲ 선수들이 경기를 치를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다...
아직 대회가 개막하기 전이라 천으로 부스를 가려놓았다

100831-risell-syx53.jpg

▲ 경기장 한 켠에는 STX 프로게임단을 소개하는 대형 판넬이 설치되어 있었다
판넬 중앙에는 친선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4명이 위치해 있다

100831-risell-stx21.jpg

▲ 중계진들을 위한 현장 중계석

100831-risell-stx20.jpg

▲ 개막식을 앞두고 리허설 중인 현장 아나운서

중국 e스포츠 팬들의 열기, 한국 버금간다!

100831-risell-stx12.jpg

▲ 대회 내내 많은 현지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인원수에 비해 좌석이 모자라 상당수의 관객이 서서 경기를 지켜봤다는 것이 다소 아쉬웠다

100831-risell-stx13.jpg

100831-risell-stx14.jpg

100831-risell-stx15.jpg

100831-risell-stx1.jpg

▲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경기에 출전한 STX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 역시 뜨거웠다

100831-risell-stx16.jpg

▲ 자체 제작한 치어풀을 들고 응원에 나선 현지 팬

100831-risell-stx10.jpg

▲ 자신에게 집중되는 카메라가 부끄러운지, 얼굴을 가려버리고 말았다
치어풀의 내용은...중국어를 할 줄 모르므로 패스

서로 후회 없는 멋진 경기 합시다! - 개막전

100831-risell-stx18.jpg

▲ 개막전 리허설 중, 입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선수들

100831-risell-stx25.jpg

▲ 중국 선수들 역시 미리 현장에 도착해 대기 중이었다

100831-risell-stx19.jpg

▲ 선전을 다짐하는 박성준과 뤼시엔

100831-risell-stx8.jpg

▲ 리허설이 끝나고 드디어 대회가 개막되었다
본격적인 경기 전, 한 곳에 모인 STX 선수들과 중국 선수들

100831-risell-stx27.jpg

▲ 개막전 도중, 소나기가 경기장을 덮쳤다
그 기세가 경기장을 무너뜨릴 듯 실로 대단했다;

100831-risell-stx40.jpg

▲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천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경기장이 젖어버렸다

100831-risell-stx41.jpg 

▲ 선수들이 경기를 치렀던 부스 역시 비를 피해갈 수 없었다
당시 출전한 이신형의 경기는 장비 문제로 현장 중계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양국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 결승 현장

100831-risell-stx37.jpg

▲ 치열한 대결 끝에 STX의 조성호와 중국의 뤼시엔이 결승에 진출했다

100831-risell-stx31.jpg

▲ 경기에 출전한 팀원을 응원하기 위해 STX 프로게임단 역시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100831-risell-stx34.jpg

▲ 단체옷을 맞춰 입고 응원에 나선 선수들

100831-risell-stx55.jpg

100831-risell-stx54.jpg

▲ 경기에 임하는 두 선수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100831-risell-stx30.jpg

▲ 경기 결과, 친선대회의 우승은 조성호에게 돌아갔다

100831-risell-stx49.jpg

▲ 시상식 전, 자리에서 대기 중인 조성호와 뤼시엔

100831-risell-stx33.jpg

▲ 결승전을 끝으로 5일 간의 친선대회가 모두 마무리되었다

첫 해외 전지훈련! STX, 상하이와 항주에 방문하다

100831-risell-stx2.jpg

 ▲ 창단 이후, 첫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 STX
그들이 가장 먼저 방문한 명소는 동방명주...오는 11일에는 여기서 대한항공 스타리그의 결승이 진행된다

100831-risell-stx42.jpg

▲ 바라만 봐도 무서운 까마득한 높이!

100831-risell-stx43.jpg

100831-risell-stx44.jpg

▲ STX 프로게임단은 첫 날 방문한 동방명주와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100831-risell-stx45.jpg

▲ 다음 날에는 중국의 전통색을 맛볼 수 있던 항주에 방문했다

100831-risell-stx28.jpg

▲ 거리 이곳저곳에서 중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100831-risell-stx26.jpg

▲ 송성에 위치한 귀신의 집 앞에 서 있던 조각상
중국의 귀신의 집은...깜깜하기만 할 뿐 그다지 무섭지는 않았다

100831-risell-stx29.jpg

▲ 육가탑에서 경치를 감상하는 선수들

100831-risell-stx39.jpg

▲ 3번째 날 방문한 한국음식점 앞에서 기념촬영

100831-risell-stx35.jpg

▲ 단체사진 속 세밀한 개인포즈가 인상적이었다

100831-risell-stx38.jpg

▲ 저녁에 관람한 서커스의 하이라이트였던 오토바이 묘기

100831-risell-stx50.jpg

▲ 어디에 가도 눈에 확 뜨이는 붉은 티셔츠
덕분에 길 잃을 염려는 덜었다

100831-risell-stx36.jpg

 ▲ 상하이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는 것을 끝으로 전지훈련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