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4월 27일 정식 한국어화 발매되는 '니어: 오토마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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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오는 4월 27일,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한 PS4용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한다.
‘니어: 오토마타’는 암울한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았던 ‘니어’의 후속작으로, ‘베요네타’로 유명한 플래티넘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여기에 전작 디렉터 ‘요코오 타로’가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으며 관심을 모았다.
플레이어는 전투 안드로이드인 ‘요르하 2호 B형(2B)’가 되어, 기계 생명체가 지배하는 지구를 탈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메인 퀘스트 외에도 달 궤도에 있는 우주 기지 ‘벙커’와 지구의 ‘저항군 캠프’를 거점으로, 다양한 오픈월드를 탐험할 수 있다.
‘니어: 오토마타’ 가격은 59,8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초회구입특전으로는 전투를 돕는 로봇 ‘포드’의 외형을 바꾸는 ‘포드 모델: 백의서’, ‘포드 스킨: 배송용 상자’와 함께 ‘2B’를 꾸미는 ‘액세서리: 기계생명체 헤드’가 동봉된다.
여기에 ‘2B’를 충실히 재현한 피규어, 소설, 사운드트랙 CD 등이 동봉되는 특별판 ‘니어: 오토마타 블랙박스 에디션’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블랙박스 에디션’ 가격은 25만 8,000원이다. 사전예약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SIEK는 23일부터 ‘니어: 오토마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DEMO 120161128’ 한국어판을 배포한다.


▲ '니어: 오토마타' 한국어판 스크린샷 (사진제공: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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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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