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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앤트맨…이 아니라 엔젤게임즈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스무 명 남짓 소규모 인원으로 독창적인 복합 장르게임 ‘로드 오브 다이스’를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까지 결행하는 저력을 보유했다. 대형 퍼블리셔를 끼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그들은 줄곧 30위권 안쪽을 마크하며 견조한 성과를 내고 있다.
9일(목), 엔젤게임즈 박지훈 대표와 인터뷰를 위해 대구를 찾았다. 엔젤게임즈는 창업 당시부터 줄곧 대구에 뿌리내린 개발사로, 2015년과 2016년까지 2년 연속 대구시 게임 콘텐츠 육성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모처럼 기회로 방문한 스튜디오는 여느 스타트업이 그렇듯 다소 협소하지만, 그 이상의 열정과 비전을 품고 있었다. 사진으로 함께 살펴보자.

▲ 주위가 다 공사중이라 참 촬영 각이 안 나오던 동대구역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여기가 입구, 다른 상호에 가려서 그냥 지나칠뻔 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로드오브다이스' 일본 및 구버전 배너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드디어 엔젤게임즈 입성이다, 어떤 모습일지 두근두근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사진 한 장에 쏘옥 들어오는 아담한 스튜디오 풍경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알고보니 월말에 이사한다고. 난 왜 지금 온건가...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개발사에 왔으면 역시 금손 존잘님 작업 도촬부터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피규어는 거의 없었으나, 아스나쨩을 하나 발견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향후 업데이트 일정이 적힌 화이트보드도 일단 찰칵-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로드오브다이스' 구버전 원화, 지금은 쓰지 않는다고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아니 이 좋은 것이 쓰이지 않다니 어째서입니까, 디렉터!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로드오브다이스' 일본 출시 당시 포스터도 눈에 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달력의 상태가!? 분명 여기 어디에 '무도'팬이 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분량 확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식량코너까지 둘러본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역시 성공한 스타트업답게 부의 상징 '나가사끼'를...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엔젤게임즈를 진두지휘하는 사령탑, 박지훈 대표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스무 명 남짓 엔젤게임즈 식구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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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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