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 레전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9일(목), 자사의 MMORPG ‘뮤 레전드’에 신규 맵 ‘사자의 나락’을 추가했다.
‘사자의 나락’은 3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미션 맵으로 ‘오르도르’에 위치한 과업의 방을 통해 하루에 한 번씩 입장할 수 있다. 입장하기 위해서는 캐릭터 최고 레벨은 물론, 18만 이상의 전투력을 갖춰야 한다.
‘사자의 나락’에서는 제한된 시간 동안 각 스테이지에 위치한 ‘키스톤’을 활용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시간을 통제할 수 있으며, 미션 맵을 통과한 플레이어는 각종 아이템의 획득이 가능한 ‘사혼의 결정체’를 소환할 수 있다.
소환된 사혼의 결정체를 파괴하면 3종류의 신규 액세서리 세트, 보스 몬스터 큐브, 신화 장비 등의 아이템을 얻을 뿐만 아니라 일정 확률로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암상인’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웹젠은 7월 27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얼음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륙 곳곳에 위치한 몬스터를 사냥하면 레모네이드와 팥빙수를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 재료를 얻게 된다. 레모네이드와 팥빙수는 캐릭터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NPC레이라’를 통해 레모네이드와 팥빙수를 만들면 하루에 한 개씩 스탬프 1개를 지급받는다. 누적된 스탬프 개수에 따라 8일차와 16일차에 각각 ‘바캉스 수영복 상자(노랑) 7일’과 ‘튜브날개(노랑) 7일’을 획득할 수 있다.
‘뮤 레전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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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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