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치형 레이싱게임 '피트스탑레이싱: 매니저' (사진제공: 가방맨스튜디오)
독립 개발사 가망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방치형 게임 ‘피트스탑레이싱: 매니저’는 7일(금), 60개국 구글 글로벌 피쳐드에 선정됐다.
‘피트스탑레이싱: 매니저’는 2인으로 구성된 독립 개발사 가방맨스튜디오의 두 번째 작품으로, 미국 나스카(NASCAR) 자동차 대회를 배경으로 한 방치형 게임이다.
나스카는 F1, 카트와 더불어 세계 3대 자동차 대회로 꼽힌다. 경기 시 트랙을 500회나 돌게 되는데 이러한 점을 방치형 게임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
유저는 자신의 자동차가 주행하는 것을 지켜보며 각종 보상을 얻고, 내구도가 떨어졌을 경우에만 피트트스탑(경기중에 ‘피트’로 들어와서 타이어를 교체하거나 급유를 하고 수리를 하는 행위)을 시행해 소소한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피트스탑레이싱: 매니저’의 목적은 연습 트랙에서 훈련을 통해 자동차와 크루를 강화하여 공식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마지막 대회는 실제와 마찬가지로 500바퀴를 돈다.
가망맨스튜디오는 곧 ‘피트스탑레이싱: 매니저’에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바로가기)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 '피트스탑레이싱: 매니저' 스크린샷 (사진제공: 가방맨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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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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