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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타이밍 열렸다, 넥슨 '바람의나라' 여름 업데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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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대재앙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7월 1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바람의나라'에 '대재앙'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직업 주요 기술과 마법 피해량이 상향됐다. 따라서 저레벨 구간에서 보다 수월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이어서 500레벨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장비와 물약을 지원하는 '레벨 정복 상자'를 지급한다.

또 일부 사냥터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전투력 시스템'을 모든 사냥터에 적용해 몬스터 난이도를 이름 색깔로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게 했다.

이어서 신규 지역 '타계'와 해당 지역 사냥터 '영요석지대', '멸곡', '거마옥', '흑월탑' 등 네 곳을 공개하고, '백두촌', '백제', '중국', '흉수계' 등 일부 지역 사냥터 난도와 획득 경험치를 높였다.

이와 함께 99레벨 이후부터 레벨업 시 캐릭터 주요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치 분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각인'을 통해서만 올릴 수 있었던 공격, 방어, 마법, 보조 등 능력치를 레벨업에 따라 올릴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구원의날개', '돋보기', '요강', '물품보관함 확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8월 9일까지 '용사의 물약'을 마시고 몬스터를 사냥하면 얻을 수 있는 '용사의 징표'를 사용하면 '일본전설무기', '귀문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8월 16일까지 게임 내 임무 수행을 통해 넥슨캐시와 '전설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7월 27일 신규 마법, 스마트 타겟팅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대재앙'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람의나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 '바람의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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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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