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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히트하라! 신규 대륙 중심으로 하는 '히트 리부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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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히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1월 1일, 자사 대표 모바일게임 '히트'에 새로운 대륙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중심으로 하는 '히트 리부트' 캠페인을 공개했다.

'히트'는 지난 2015년 11월, 정식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하고, 넥슨 모바일게임 중 최초로 양대 마켓 1위 기록을 세운 액션 RPG다. 특히 모바일게임 답지 않은 뛰어난 그래픽과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2016 게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로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 '히트'는 오는 11월 16일, 대규모 캠페인 '리부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느낌! 새로운 출발, 다시 히트하라!'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며, 새로운 대륙과 장비를 통해 성장하는 재미를, 신규 캐릭터와 스킬 시스템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액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먼저 어둠에 잠식당한 대륙 '엘파란'이 새로이 추가된다. 기존 '인테라' 지역에서 성장한 '신화 기사(최대 신화 99레벨, 일반 기준 199레벨)'들은 새로운 대륙에서 '신성 기사'로 활약하게 된다. 새로운 지역에서는 신성 1레벨(일반 기준 201레벨)이 되어, 모든 유저들이 동일선상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여기에 각 캐릭터별 보다 강력한 '신성 장비'가 추가된다. 기존 '불멸, 각성' 장비와 달리 제작 및 성장이 용이하고, 주요 옵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원하는 옵션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캐릭터로 무술의 귀재 '파이란'이 추가된다. '파이란'은 빠른 기동력과 힘으로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으로, 속박 스킬을 사용해 상대를 제압하고, 집중 피해 일격을 통해 강력한 타격을 준다. 또한, '연쇄 스킬' 시스템이 추가된다. '연쇄 스킬'은 액티브스킬 및 연계기 스킬에 이어서 사용하는 콤보 스킬로, 보다 강력한 일격을 가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연쇄 스킬'을 쓰기 위해서는 새로운 스킬 게이지인 '은총'을 소모한다.

이밖에도 UI를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개편하고, 길드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길드 레이드 등 길드 콘텐츠가 추가된다.

'히트 리부트' 캠페인은 오는 11월 16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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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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