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워봇아이오' 스크린샷 (사진제공: KGMA)
원더스쿼드가 20일(월), 자사의 신작 ‘워봇아이오’의 모바일, PC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워봇아이오’는 로봇들의 치열한 전투를 그린 실시간 대전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머신건, 요격미사일, 대포, 화염방사기, 산탄총을 모티브로 한 로봇을 조종해 전투에 뛰어들게 된다. 특히 최대 100명이 함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전과 최후의 1인 등 다채로운 모드도 마련하여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파츠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통해 나만의 플레이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재미도 선보인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iOS, 안드로이드는 물론, PC 웹 브라우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한 유저는 다양한 플랫폼을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관희 대표는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동전 하나로 어제의 기록을 깨기 위해 도전했던 순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매일 부담 없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경쟁하며 자신만의 랭킹에 도전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며, “과금 스트레스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친구들과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워봇아이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PC로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 접속하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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