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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 2, E3에서 너티독 개발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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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게임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PS 공식 유튜브)

지난 12일, PS4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최고 기대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실기 영상이 공개됐다. 소니 E3 컨퍼런스 메인을 장식한 해당 영상에는 사이비 교도 기지로 잠입했다가 탈출하는 엘리의 고군분투기가 잘 묘사돼 있다. 특히 전작의 특징이었던 비선형적 미션 수행은 한층 강화됐으며, 다양한 액션이 추가됨은 물론 대인 근접전이 보다 세밀해진 점이 느껴졌다.

컨퍼런스를 보고 나니, 시연에서 보여진 공략법과 다른 방법으로 미션을 클리어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번 ‘E3 2018’ 소니 부스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게임 개발자들과 별도의 인터뷰를 가졌고, 그 자리에서 시연 장면을 다시한번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함께한 너티독 개발자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공동 디렉터를 맡고 있는 커트 마지노(Kurt Margenau), 닐 드럭만(Neil Druckmann), 안토니 뉴먼(Anthony Newman)이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개발자들, 왼쪽부터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개발자들, 왼쪽부터 커트 마지노, 닐 드럭만, 핼리 그로스, 안토니 뉴먼 (사진: 게임메카 촬영)

폭발하는 화살을 만드는 장면이 있었다, 아이템 조합 기능이 전작과 다른 점이 있나?

안토니 뉴먼: 전작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다. 주 재료가 있고, 거기에 부수적인 재료들을 조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영상을 보면 가야 할 길이나 해야 할 행동 등을 딱히 알려주지 않는다. 시연된 미션의 경우 다른 방법으로도 클리어 가능한가?

닐 드럭만: 그렇다. 미션을 완료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이번에 보여드린 데모는 그 중 한 가지 방법을 묘사한 것으로 보면 된다.

화살과 화약통을 조합해서 폭탄 화살을 만드는 장면 (사진출처: 소니 E3 컨퍼런스 영상 갈무리)
▲ 화살과 화약통을 조합해서 폭탄 화살을 만드는 장면 (사진출처: 소니 E3 컨퍼런스 영상 갈무리)

세계관에서 전작과 달라진 점이 있는가?

닐 드럭만: 전반적인 환경 자체는 비슷하지만, 새로운 좀비와 몬스터가 출연할 것이다.

엘리 말고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있나?

커트 마지노: 이번 작품에서는 엘리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작에서 조엘과 같이 싸운 엘리처럼 전투를 도와주는 인물은 없나?

닐 드럭만: 지금 보여드린 데모에는 엘리만 보이지만, 향후 게임 내에는 다른 캐릭터들도 나올 수 있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오직 '엘리' 뿐이다 (사진제공: SIE)
▲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오직 '엘리' 뿐이다 (사진제공: SIE)

차 밑에 숨는 장면이 있는데 그 기능은 컷씬에서만 보이는 것인지, 실제로 사용 가능한 것인지 궁금하다.

닐 드럭만: 차 밑에 숨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더불어, 어딘가에 박혀 있는 화살도 언제든지 빼서 재사용할 수 있다.

시네마틱 게임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이번 작품에서 시네마틱 게임의 다음 세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있는가?

커트 마지노: 전작을 만들 때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부녀 간 감정 등 캐릭터 관계 묘사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나 자신이 믿는 정의를 위해서라면 과연 어느 행동까지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려고 한다.

차 밑에 숨는 기능은 이벤트 씬이 아니라 일반 조작으로 가능하다 (사진제공: SIE)
▲ 차 밑에 숨는 기능은 이벤트 씬이 아니라 일반 조작으로 가능하다 (사진제공: SIE)

개발에 있어 가장 힘든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

안토니 뉴먼: 근접전을 묘사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회피나 공격 방향 전환 등에 각각 다른 애니메이션이 들어가다 보니 매우 힘든 작업이었다.

전체 플레이 타임은 얼마나 되는가?

커트 마지노: 아직 개발이 끝나지 않아 확실히 말씀드릴 수는 없다. 챕터를 개발하면서 게임 플레이 시간이 정해질 것 같다.

근접전에 추가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업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사진제공: SIE)
▲ 근접전에 추가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업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사진제공: 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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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화
게임메카 취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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