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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클래식 서버, 불타는 성전 이전까지 내용 담는다


▲ '와우' 클래식 서버 트레일러 (영상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블리즈컨 2017’에서 깜짝 발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클래식 서버의 자세한 정보가 공개됐다. 개발진이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 바로 직전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만든다고 밝힌 것이다.

블리자드는 15일(현지기준), 팬들에게 ‘와우’ 클래식 서버 개발 상황에 대해 전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클래식 서버가 어떤 버전을 기준으로 하느냐는 것이다. 블리자드는 “신중하게 고려해서 패치 1.12 전장의 북소리를 기초로 삼았다”며, “그 버전이 ‘와우’ 클래식 버전을 가장 완벽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우
▲ '와우' 클래식 서버 콘텐츠를 소개하는 글 (사진출처: '와우' 북미 공식 홈페이지)

전장의 북소리는 2006년 8월에 적용된 패치로, ‘와우’ 최초로 다른 서버 플레이어와 전장에서 맞붙을 수 있는 ‘통합 전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실리더스’ 지역에 요충지와 자원 등을 배치해 호드와 얼라이언스간 야외 PvP를 유도했다. 이 밖에도 위협 수준(어그로) 감소 효과 조정, 이름표 표시 기능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전장의 북소리 이후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이 추가되었다. 즉, 클래식 서버가 확장팩 이전의 모든 콘텐츠를 담는다고 짐작할 수 있다.

다만, 개발 과정이 수월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개발진에 따르면 게임은 때때로 다운되고, 최근 나온 그래픽 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점을 드러냈다. 개발팀 목표는 훨씬 더 최적화되고 안정적인 플랫폼에서 그 시절 ‘와우’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며, 여기에 안티 치트 기능, 고객 서비스, 배틀넷 통합 등을 더할 예정이다.

‘와우’ 클래식 서버는 지난 2017년 11월 ‘블리즈컨’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특히 확장팩이 적용되지 않은 ‘와우’ 클래식 버전은 옛 추억을 즐기고 싶은 팬이 많다. 이에 몇몇 유저 사이에서는 ‘와우’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개조한 ‘프리서버’가 만들어져 법적인 처벌을 받기도 했다.

블리자드가 직접 만드는 ‘와우’ 클래식 서버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와우 클래식
▲ '와우' 클래식 서버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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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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