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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호평 받은 '피쉬아일랜드', 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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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3일, NHN픽셀큐브가 개발한 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정식 출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지난 6월 21일, 3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이용자 이용자 99% 이상이 ‘정식 출시 시 플레이 하겠다’는 항목을 선택하고, 78%가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전작에서도 큰 장점으로 꼽혔던 ‘쉬운 조작감’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로 선택되었으며, ‘캐릭터 성장요소’와 ‘그래픽&사운드’ 등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전작의 향수를 충족시켜 주는 게임성’, ‘대형 어종을 잡았을 때의 다이나믹한 연출’, ‘게임 적응을 도와줄 낚시 편의 기능’, ‘레벨업과 함께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출시 전 마지막 관문인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사전예약자들을 위한 특전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한정 헤어, 한정 의상과 아쿠아마린 100개를 지급하고, 게임 출시 전 캐릭터명과 클럽명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사전 예약 페이지를 친구들에게 공유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현물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며, 구글 사전예약을 함께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아쿠아마린 100개를 추가 지급한다. 

NHN픽셀큐브 측은 “새로운 ‘피쉬아일랜드’에 낯설어 했던 이용자들도 게임을 플레이 할수록 다양하게 추가된 콘텐츠에 대해 만족하는 동향을 보여 게임성에 대해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며,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이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 초반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인기 게임 ‘피쉬아일랜드’ 후속작으로, 리듬액션 방식을 통해 낚시를 진행하는 전작 고유의 게임성은 유지하고 ‘캐릭터/정령 육성’, ‘물고기 수집 및 거래’, ‘장비/코스튬 성장’ 등 RPG요소를 접목시켰다.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확장된 콘텐츠, 400여 종의 물고기, 200여 종의 정령, 100여종의 코스튬과 함께 손과 눈이 즐거운 게임으로 올 여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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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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