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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여행자 중 한 명을 선택하세요, 옥토패스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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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패스 트래블러' 공식 영상 (영상출처: 스퀘어 에닉스 공식 유튜브)

2017년 1월, 닌텐도 스위치 프레젠테이션에서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JRPG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오는 13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한 JRPG로, 판타지 대륙 ‘올스테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여행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출신지도, 직업도, 그리고 여행 목적도 각기 다른 8명의 여행자 중 한 명을 주인공으로 선택해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8명의 여행자와 판타지 여행을 떠나자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숫자 8’을 뜻하는 옥토(OCTO), ‘나아가다’를 뜻하는 패스(PATH), ‘여행자’를 뜻하는 트래블러(TRAVEL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말 그대로 8인의 여행담을 뜻한다. 재미있게도 작중 등장하는 주인공 ‘오필리아’, ‘사이러스’, ‘트레사’, ‘올베릭’, ‘프림로즈’, ‘알핀’, ‘테리온’, ‘하닛’ 등 8인의 이니셜 첫 글자를 따서 합치면 ‘OCTOPATH’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8인의 여행자, 옥토패스 트레블러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우선 주인공을 선택하면, 나머지 여행자는 파티 멤버로 영입할 수 있다. 한 번에 함께할 수 있는 여행자는 주인공을 포함해 총 4명이지만, 여행 도중 자유롭게 멤버를 바꿀 수 있다.

어떤 조합 꾸려볼까? 다양한 개성 지닌 주인공들

게임 내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각자 특징에 맞는 두 가지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를 조합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 출신지도, 직업도, 여행 목적지도 각자 다른 여행자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우선 ‘필드커맨드’는 NPC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예를 들면 상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트레사’는 NPC와 대화를 통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고, 학자인 ‘사이러스’는 지식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고유액션’은 전투나 여행 중 도움이 되는 능력이다. 예를 들면, 약제사 ‘알핀’은 전투 중 특정 소재를 조합해서 회복 또는 공격에 이용할 수 있다. 도적 ‘테리온’은 여행 중 발견 할 수 있는 보물상자를 열 수 있다.

▲ 비전투 지역에서 도움이 되는 '필드 커맨드'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 전투 및 탐험 중 도움이 되는 '고유액션' (사진출처: 공식 게임 영상 갈무리)


JRPG를 모양 그대로 현대식으로 풀어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크로노 트리거’,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같은 전형적인 JRPG 시스템을 채용했다. 진행은 정해진 루트, 정해진 이벤트를 따르며, 적과 접촉하면 특정 스테이지로 입장해서 턴에 따라 공격 주고받는다. 시스템 자체는 흔하지만, 섬세한 도트로 표현한 고해상도 2D 그래픽, 배경이나 이벤트에 사용된 3D CG가 식상함이 아닌 색다름, ‘현대식 JRPG’ 느낌을 준다.




▲ 겉보기엔 3D 그래픽이지만, 자세히 보면 도트 그래픽이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특히 기존 JRPG 틀을 비튼 전투 방식이 특징으로 다가온다. 각 주인공들은 직업에 따라 전투 방식이 조금씩 다른데, 그것을 ‘베이스 잡’이라고 칭한다. ‘베이스 잡’은 캐릭터가 이미 가지고 있는 직업을 뜻하며, 바꿀 수 없다. ‘배틀 잡’은 진행 도중 습득할 수 있는 보조 직업 개념으로, 캐릭터 특징과 관계 없이 누구나 습득할 수 있다. 어떤 ‘배틀 잡’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사용 가능한 무기와 스킬 폭이 달라진다. 예를 들면 ‘점성술사’는 서포트, 회복 등 보조 스킬이 주를 이루며 어느 정도 공격 스킬도 가지고 있는 만능형 직업이다. ‘마술사’는 최상급 원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최상급 원소마법을 구사하는 '마술사'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여기에 턴제 RPG 특유의 지루함을 완화시켜 줄 시스템,  ‘브레이크’와 ‘커맨드 부스트’가 더해졌다. 우선 ‘브레이크’는 적의 약점을 쳐서 방어를 무너뜨리고, 무방비 상태로 만드는 기술이다. ‘브레이크’ 당한 적은 행동불능 상태가 돼 공략이 쉬워진다. ‘커맨드 부스트’는 흔히 말하는 ‘필살기’ 같은 개념이다. 턴이 지날 때마다 ‘부스트 포인트’가 쌓이는데, 이를 소비해서 공격 위력이나 횟수를 상승시켜서 적을 한번에 몰아붙일 수 있다.


▲ 허점을 찔러 무방비 상태로 만드는 '브레이크'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 힘을 모아 한 번에 쏟아낸다, '커맨드 부스트'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오는 13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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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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