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 각성 업데이트 소개 이미지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이 개발한 MMORPG '테라’에 6개 클래스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마공사’, ‘월광무사’, ‘마법사’, ‘궁수’, ‘인술사’, ‘비검사’ 등 6개 클래스에 ‘각성’을 추가했다. 이로써 지난해 말 제공된 7개 클래스에 더해 모든 클래스 ‘각성’이 열린 것이다. ‘각성’을 하면 클래스별 '각성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넥슨은 8월 30일까지 게임 내 지급되는 의뢰서를 통해 각성 임무, 신규 던전, 수호자 임무를 완료한 유저에게 ‘각성 완전체 결정체 상자’와 ‘VIP 7일권’ 등을 선물한다.
또, 8월 16일까지 PC방 누적 접속 하루 4시간을 달성하면 ‘아르보레아의 금빛 결정체’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접속 100시간을 달성하면 ‘+7 울부짖는 분노의 무기상자’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8월 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가위바위보 게임’ 및 게임 내 ‘발키온 지령서’로 얻은 포인트를 ‘VIP 3일권’, ‘행운의 열쇠’, ‘테라 코인’ 등 게임 아이템과 교환해준다.
앞으로 넥슨은 ‘테라’ 여름 업데이트 ‘완전체’를 통해 6개 클래스 ‘각성’과 함께 신규 직업 ‘엘린 마공사’와 ‘엘린 권술사’, 새로운 던전, 낚시 시스템 등을 8월까지 단계별로 추가할 계획이다.
‘테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테라'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각성 업데이트 소개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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