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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나타·레비아, '클로저스' 밸런스 개편 막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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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저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11일, 자사 온라인 MORPG '클로저스' 캐릭터 밸런스 1차 개편을 진행했다. 먼저 '검은양팀' 캐릭터 이세하, '늑대개팀' 나타, 레비아 스킬을 전면 개편했다.

먼저 이세하는 '결전기: 폭령검'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체인 조건과 능력치가 높아지고, '화염 분쇄'를 쓰면 스킬체인 조건이 낮아자고 확정 체이스 기능이 더해진다.

이어서 '나타'는 모든 스킬 MP 소모량이 줄었으며, '그림자 사냥' 쿨타임도 줄였다. '결전기: 무간옥'을 쓰면 무간지옥 버프가 동시에 발동되며 '결전기: 염마' 사용 시 강화된 스킬 데미지도 함께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레비아'는 'EX 독니 꽂기'의 다른 스킬 사용에 따른 쿨타임 감소 기능을 삭제하는 대신, 기본 공격 범위를 증가시켰다. 또 '고통의 섬광' 스킬을 사용하면 '피해감소 80%' 효과가 추가된다.

캐릭터 밸런스와 함께 성장 구간에도 변화를 꾀했다. 지역별 전설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장비 상점'을 도입하고, 효율이 떨어지는 일부 장비를 없앴다. 여기에 기존보다 직관적으로 아이템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세트 아이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넥슨은 10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사서의 버그 덩어리 X3', '리애니메이터 X5', '초월의 비약 X2'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PC방 이용자에게는 아이템이 담긴 '으랏차차 상자'를 추가 제공한다.

'클로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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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2014. 12. 23
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나딕게임즈
게임소개
'클로저스'는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몬스터(차원종)와 이를 제압하려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룬 액션 MORPG다. '차원문을 닫는다'는 의미를 내포한 '클로저스'는 3D 카툰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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