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18일, 닌텐도 스위치용 어드벤처 게임 ‘레고 DC 슈퍼 빌런’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게임은 오는 11월 1일 정식 발매된다. ‘레고 DC 슈퍼 빌런’은 DC 유니버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소에서 악당들이 중심이 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 '레고 DC 슈퍼 빌런'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 '레고 DC 슈퍼 빌런'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18일, 닌텐도 스위치용 어드벤처 게임 ‘레고 DC 슈퍼 빌런’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게임은 오는 11월 1일 정식 발매된다.
‘레고 DC 슈퍼 빌런’은 DC 유니버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소에서 악당들이 중심이 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자신 만의 악당 캐릭터를 만들고, 조커나 할리퀸, 렉스 루터 등 유명한 DC코믹스 빌런들과 함께 ‘크라임 신디케이트’라는 더 큰 빌런에 맞서게 된다.
게임 스토리는 DC코믹스와 협력해 원작의 고유한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친구, 가족과 함께 스토리 모드를 즐길 수 있게끔 충실한 코옵 멀티 모드를 담았다.
예약 판매는 18일 오후 3시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6만 2,900원이다. 또한, 예약 판매에 참여한 고객에게 배트맨 로고가 새겨진 고급 스냅백 모자, 렉스 루터 미니 피규어를 증정한다.
▲ '레고 DC 슈퍼 빌런' 트레일러 (영상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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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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