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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라이트, 배틀로얄까지 장착한 '한타' 온라인 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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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라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AOS에서 가장 짜릿할 때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한타’다. 양 팀원이 모여 게임 내내 준비했던 모든 것을 쏟아내며 벌이는 장대한 전투는 플레이어에게 긴장감을 줌과 동시에 높은 쾌감을 선사한다. e스포츠에서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장면도 ‘한타’에서 자주 나온다.

다만 이 ‘한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게임 전체적으로 한 순간에 불과하다. 보통 ‘라인전’과 ‘파밍’을 통해 캐릭터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구매하며 만전을 기하고 나서야 비로소 제대로 된 ‘한타’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성장까지 하나의 재미로 보는 게이머에겐 좋을 지 몰라도 짜릿한 ‘한타’만을 바라보고 플레이하는 게이머에겐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오는 12월 5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배틀라이트’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AOS다.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좁은 전장에서 2대 2 또는 3대 3 팀플레이 대전을 펼친다. AOS 특유 성장 요소인 ‘라인전’과 ‘파밍’을 과감하게 배제하고, ‘한타’에만 집중한 독특한 게임성을 앞세웠다.


▲ '배틀라이트'는 '한타'에만 집중된 독특한 게임성을 앞세운다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진정한 실력 게임, 성장 요소 없는 AOS ‘배틀라이트’

‘배틀라이트’ 기본은 기존 AOS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근거리, 원거리, 지원 등 세 가지 역할군으로 나뉘어 있는 챔피언 중 하고 싶은 것을 고르고, 캐릭터가 가진 고유 기술을 활용해 상대를 제압하면 된다.


▲ 역할 별로 9명의 챔피언이 존재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특이한 점은 ‘배틀라이트’에는 레벨 업, 아이템 구매 같은 성장 요소가 전혀 없다. ‘롤’, ‘도타’, ‘히어로즈’ 등 기존 AOS는 ‘라인전’을 통해 상대를 견제하면서 골드나 경험치를 모아 상대와 격차를 벌려 우위를 점하는 성장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배틀라이트’는 레벨이나 아이템 없이 챔피언 스킬과 유저 실력만으로 대결을 펼친다.


▲ 만약 전투에서 졌다면 레벨도, 아이템도 아닌 바로 '실력차' (사진: 게임메카 촬영)

물론 변수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맵에는 몸을 숨길 수 있는 구조물이나 체력을 일정량 회복시켜주는 구슬이 고루 배치돼 있다. 따라서 이를 이용하면 좀더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또 아군이 사망하면 팀원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기력 구슬을 떨구게 되는데, 이를 사용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궁극기를 연속으로 2-3회 사용해서 짜릿한 역전극을 꿈꿀 수도 있다.


▲ 수적 열세에도 대처만 잘한다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둘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화끈하게 즐기자, 짧고 굵은 ‘한타’

게임은 성장 요소를 배제한 만큼 순수한 ‘한타’ 싸움이 된다. 게임은 6판 3선승제, 게임당 시간은 약 2분이다. 여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전장 크기가 줄어들어 후반부로 갈수록 치열한 싸움을 유도한다. 보통 AOS 평균 플레이 시간이 20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템포가 빠르다.


▲ 전장이 줄어들기 때문에 도망다니며 시간을 끄는 것도 한계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한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핵심 요소로 떠오른다. 팀플레이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캐릭터 스킬을 다양한 방향으로 강화할 수 있는 ‘특성’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만약 아군 조합이 전체적으로 화력이 낮다면 피해량을 높이는 특성을, 화력은 충분한데 생존력이 낮다면 군중 제어 기술 효과를 증폭시키는 특성을 고르는 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같은 캐릭터라도 스킬 효과를 달리해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


▲ 팀과 협동이 중요, 상황에 맞게 특성을 분배하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AOS에서 배틀로얄을? ‘배틀라이트 로얄’ 

마지막으로 ‘배틀라이트’에는 특별한 모드가 하나 있다. 바로 배틀로얄 모드 ‘배틀라이트 로얄’이다. ‘배틀라이트 로얄’은 유저 30인이 동시에 게임을 시작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방식은 일반적인 ‘배틀로얄’ 게임과 비슷하다. 플레이어를 태운 와이번이 섬을 가로지르고, 플레이어는 원하는 장소에 뛰어내릴 수 있다. 착륙 후 주변에서 각종 아이템을 찾아 캐릭터를 강화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모두 처치하면 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든 데스’가 발동해 맵 바깥 쪽에서 중앙을 향해 소용돌이가 좁혀져 온다. 소용돌이 범위 안에 있다면 지속해서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생존을 위해 맵 중앙으로 모이게 된다.


▲ AOS로 즐기는 배틀로얄 '배틀라이트 로얄' 모드 (사진제공: 넥슨)

여기에 일반 모드에는 아이템이 없지만, ‘배틀로얄 모드’에는 이례적으로 아이템이 존재한다. 아이템은 소비형과 장착형으로 나뉘며, 일반-희귀-영웅-전설로 구분된다. 상대 플레이어 처치, 아이템 오브 파괴, 상인을 통한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배틀로얄 모드에는 이례적으로 아이템이 존재한다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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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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