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하면 강연 위주의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실제로 유쾌한 강연보다는 진지하게 게임에 대해 논하는 강연이 더 많기도 하고 청중들도 복도에 나와서 게임에 대해 토론하기도 하는 학구적인 행사다. 하지만, 아무리 딱딱한 행사라도 기념품을 놓칠 수는 없는 법! 들은 바에 의하면 E3 행사장의 기념품 매장보다 GDC의 기념품 매장이 더욱 크고 푸짐하다고 하는데, 올해는 어떤 상품들로 관객들을 맞이하는지 살펴보자.
▲ GDC 2019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포켓스탑이 확실해 보이는 구조물이 관객들을 반겼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구글 키노트 발표가 열렸던 모스콘 컨벤션 센터 사우스 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기념품 스토어가 위치한 노스 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GDC 스토어의 입구는 명성에 비해서 다소 수수한 편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들어가자마자 맞이하는 아이템의 정체가 심상치 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 첫 날인데 다 팔리고 한 개만 남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것은 게임 OST가 담긴 바이닐 LP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와! 샌즈! 언더테일 OST!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타이틀부터 각종 스낵에 오디오 테잎도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팩맨 모양 캔디는 애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당장에 블루투스로 연결될 것 같지만 이거 사탕 케이스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혀... 형이 여기서 왜 나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근데 더 큰 형이 밑에서 떡하니 버티고 서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티셔츠는 당연히 많은 종류로 팔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하지만 어지간한 백화점 의류 매장을 방불케 하는 옷이 있을지는 몰랐겠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