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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전선 이상 없나? '월탱'에 역사 기반 모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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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에 역사 기반 PvE 모드 '전선 방어'를 진행한다. '전선 방어'는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를 다른 플레이어 혹은 소대원들과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다. 

플레이어들은 2차 세계대전 연합군 일원이 되어 전선을 방어하게 된다. 무작위로 선정된 아군 혹은 친구들과 5명이 한 팀을 이뤄 동부 전선 혹은 서부 전선에서 아군 전선을 돌파하려는 적을 막아내면 된다. 전선별로 3개 부대 중 하나를 선택해 합류할 수 있다. 

적 전차에 피해를 입히면 부대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이를 통해 전선 레벨도 올릴 수 있다. 아울러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 진행 점수를 획득한다.

부대 레벨에 따라 더 강력한 전차를 선택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명령 수도 증가해 적을 막아내는 것이 더 수월해진다. 아울러 부대 레벨 2에 도달하면 특별 위장이 지급되며 최고 레벨인 부대 레벨 3에 도달하면 프리미엄 계정 1일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전선 레벨을 올리면 서부 전선에서는 개조 장전 장치, 동부 전선에서는 안정 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워게이밍 김승호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전선 방어는 보다 짜임새 있고 현실감을 높인 PvE 모드로 플레이어들이 함께 적 전차들을 막아내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수 능력과 명령을 활용하는 색다른 전략적 재미와 더불어 풍성한 혜택도 얻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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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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