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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 주인공 의수의 비밀 담긴 아트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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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공식 아트북 표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오묘한 분위기의 일본 전국시대 기반 동양 판타지를 보여준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이하 세키로)'의 세계가 아트북으로 찾아온다.

'세키로' 공식 아트북이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출시일은 오는 8월 2일이며, 일본 아마존과 카도카와 문고 온라인샵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세키로'는 소울 시리즈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가 지난 3월 22일 출시한 액션 어드밴처 게임이다. 높은 완성도와 함께 '소울' 시리즈 유저마저도 고개를 저을만큼 높은 난이도로 회자됐으며, 일본 전국시대에 기반한 독특한 동양 판타지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잘 구현해 큰 인기를 끌었다.

출시일과 함께 공개된 표지 및 일러스트를 보면, 게임에 등장하는 장소와 주인공 늑대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설정화가 담겨 있다. 특히 주인공 늑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수 있는 의수의 상세 이미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키로' 공식 아트북은 총 304 페이지며, 가격은 3,700엔(한화 약 4만 320원)이다. 국내 정식 발매는 미정이다.



▲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식 아트북 수록 일러스트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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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프롬소프트웨어
게임소개
'세키로'는 일본 전국시대를 콘셉트로 한 가상의 지역을 배경으로, 어콰이어의 '천주'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잠입과 암살 요소가 다수 포함돼 있다. 여기에 '다크 소울'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다크 판타지 풍 분위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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