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노비스는 19일, 싸이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이지투온'에 대한 IP 독점 사용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지투온'은 아케이드로 출시됐던 리듬게임 '이지투디제이(EZ2DJ)'를 PC로 이식한 게임으로 팝부터 일렉트로니카까지 200여 곡이 넘는 자체 제작 음원을 바탕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으나 아쉽게도 2013년에 서비스가 종료된 바 있다.
네오노비스 전경수 대표는 '이지투온'을 내년 상반기에 스팀에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전경수 대표는 “이지투온의 경우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2020년 상반기 스팀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전 대표는 "이 외에도 '이지투온'의 보유 음원을 타 리듬게임에 제공하는 등의 콜라보레이션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다른 게임에서도 '이지투온'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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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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