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에이지는 20일,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6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투자파트너스가 30억 원, 하나벤처스가 10억 원,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산은캐피탈이 20억 원을 투자했다. 이에 따라 로얄크로우는 지난 6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세 차례 걸쳐 총 134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썸에이지는 로얄크로우 프로젝트에 활용될 재원이 더욱 공고해진만큼 신작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로얄크로우는 썸에이지 자회사로, 백승훈 대표를 필두로 한 개발 인력이 모인 개발사다. 백승훈 대표는 '서든어택', '하운즈' 등을 만들며 FPS 개발자로 명성을 쌓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포켓몬 느낌, 호요버스 '붕괴' 신작 깜짝 공개
- GTA 6 발매 연기 결정, 내년 5월 26일로
- 첫 롤드컵 우승팀 프나틱 미드 ‘슈세이’ 36세 나이로 별세
- [오늘의 스팀] 명나라 말 배경 소울라이크 신작 관심
- [순정남] 클레르 옵스퀴르 절망편? 33세 최약체 TOP 5
- [오늘의 스팀] 스팀 입점한 명조, 평가 ‘매우 긍정적’
- 서비스 접었던 슈퍼피플, 스팀에 다시 나온다
- 러시아 정부, 자국 '월드 오브 탱크' 운영사 재산 압류
- [포토] 세이렌의 매력이 가득한 니케 2.5주년 행사 현장
- [겜ㅊㅊ] 스팀 전쟁게임 축제 속 다크호스 신작 5선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