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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을 갖고 튀어라, 슈퍼셀 신작 ‘러쉬 워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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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셀 신작 '러쉬 워즈'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러쉬 워즈' 비공개 테스트 영상)

‘클래스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까지,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연이어 흥행가도를 달려온 슈퍼셀이 모바일 전략 신작을 공개했다. 금광을 가운데 둔 혈전을 벌일 수 있는 ‘러쉬 워즈’다.

슈퍼셀은 8월 26일,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사 신작 ‘러시 워즈’ 영상 2종을 첫 공개했다. ‘러쉬 워즈’는 금광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을 핵심으로 앞세운 게임이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커맨더스’로 분대를 구성해 상대 금광을 침공하고, 반대로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내 금광을 지켜야 한다.

▲ '러쉬 워즈' 플레이 소개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공개된 ‘커맨더스’는 남다른 개성을 앞세웠다. 수류탄을 야구공처럼 던지는 ‘피쳐’, 확성기를 들고 열변을 통하는 ‘코치’, 입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거대한 공룡 ‘B.I.G.’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고릴라’, ‘복서’, ‘트루퍼스’, '아케이드', '베어맨'까지 8종에 달하는 '커맨더스'가 소개됐다.

▲ '러쉬 워즈' 소개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각양각색의 ‘커맨더스’를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분대를 구성해 적의 ‘금광’을 차지하러 떠나는 것이 ‘러시 워즈’의 핵심이다. 아울러 공격에 너무 집중해 내 금광이 빈털터리가 되는 일도 막아야 한다.

슈퍼셀은 26일부터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러쉬 워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부터 ‘브롤스타즈’까지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유저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게임을 선보여온 슈퍼셀이 신작 ‘러쉬 워즈’에서도 명성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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