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엘게임즈 대표작 '아키에이지'가 9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력 이전: 여정의 갈림길’이 오픈됐고, 주요 인물들의 주변 스토리와 다가올 정원 업데이트에 관한 암시 및 복선, 망명시스템과 1인 던전 등을 공개했다.
게임 내 소속 세력(연합)을 변경할 수 있는 망명시스템이 새롭게 선보여졌다. 게임 내 오스테라 ‘칼리오 이시도로’ 의 심복이 신청한 망명을 이즈나 왕가가 허가하면서 최초로 공식화 되었다는 설정이다. 망명을 신청한 유저는 ‘달의 은둔자들’이나 ‘태양의 개척자들’에 소속되고, 망명을 통해 본인의 세력을 변경하면 2개월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아키에이지' 최초 1인 던전도 선보인다. ‘저승의 밤’ 으로 명명된 1인 던전은 55레벨 및 장비 점수 8,000점 이상의 게이머만 입장이 가능하며, 영혼의 힘으로 NPC 동료를 소환하여 전투를 진행한다. 적을 처치하고 얻은 점수에 따라 차등 보상이 지급되며, 강력한 적을 물리치면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오랜만에 선보여지는 서사 퀘스트 ‘히라마의 선택’도 있다. ‘라마하의 반지’ 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게 될 이번 서사 퀘스트에서는 도난당한 ‘라마하의 반지’ 를 되찾기 위해 도망자를 추적하면서 겪게 될 여러 모험들이 펼쳐진다.
'아키에이지' 9월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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