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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게임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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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 버전이 현재 개발 중이다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IMC게임즈와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화 관련 IP 사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020년 하반기 정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3개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멀티 캐릭터 콘트롤'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게임이다. 17세기 중세 유럽풍의 그래픽과 지정 가문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 사용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이 특징으로, IMC게임즈가 개발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한빛소프트가 서비스를 맡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 버전은 한빛소프트가 개발과 서비스를 맡는다. 앞서 언급한 원작의 특징을 모바일 버전에 최적화해 반영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PC 버전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 버전 출시를 기다려 온 상황"이라며 "모바일 버전 개발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개발 진행도에 따라 점차 공개될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 버전의 모습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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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NPC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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