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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설명회, 경기도 7개 게임사 해외 진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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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글로벌 시장 상용화 지원 선정기업 대상 착수보고회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글로벌게임센터)은 경기도 게임기업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20 글로벌 시장 상용화 지원’(이하 상용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7개 게임기업이 해외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게임 테스트, 기술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월부터 약 8개월 간 진행되며 ‘미출시 게임’ 혹은 ‘국내 서비스 중이며 해외 직접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게임’을 가진 개발사 중 해외 시장으로 직접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해외 서비스 중인 게임이라도 미출시 지역으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는 출시를 희망하는 국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사전 테스트를 통해 나라별로 다양한 접속환경 속에 있는 게임 사용자가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또, 출시 게임 성과에 따라 마케팅 비용을 차등 지원하여 우수 프로젝트가 현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현재 경기도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있는 게임 개발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5일 오후 2시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7층) 설명회가 열린다. 접수마감은 3월 4일 오후 3시까지다.

지원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확인하거나 사업담당자 031-776-47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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