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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 정식서비스 5월 1일... 모바일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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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룬테라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레전드 오브 룬테라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 정식서비스를 오는 5월 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LOR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전략 카드 게임으로, 지난 1월 24일부터 공개 테스트에 들어갔다. 5월 1일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PC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버전이 선보여진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작은 화면에서 게임을 수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 개선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된다.

한편, 정식 출시에 맞춰 신규 콘텐츠도 제공된다. 우선 120가지가 넘는 카드가 포함된 새로운 세트가 1.0 패치와 함께 4월 29일 오전 2시 출시된다. 새로운 세트에 포함되는 카드와 챔피언은 곧 공개될 예정이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계속된다. 새로운 카드 세트 외에 신규 지역도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한 게임 내 정보는 정식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유지되며, 오는 5월 8일 15시 59분까지 테스트를 거쳐 정식 출시까지 함께 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한정 보상인 ‘꿈빛 포로 단짝이’가 지급된다.

LOR 정식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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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룬테라 2020년 4월 29일
플랫폼
PC
장르
TCG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에 등장한 기존 챔피언과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 CCG(컬렉터블 카드 게임)다. 오픈 기준 6개 지역, 챔피언 24종이 등장하며, 이들을 자유롭게 골라 덱을 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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