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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도림 테크노마트 광장 가득, 라오어 2 발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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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무기한 연기, 주요 스토리 유출 등 여러 악재를 겪었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마침내 정식 출시됐다. 메타크리틱 평점 95점이라는 찬사가 더해진 만큼, 손꼽아 게임 출시를 기다린 게이머들이 많았다. 19일 출시 당일, 게임매장 앞에는 게임을 손에 넣고 싶어 하는 수많은 게이머들이 이른 아침부터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지난 3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정도의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열기만큼은 못지 않게 뜨거웠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발매 현장을 게임메카가 찾아가 보았다.

▲ 19일 오전 8시, 예약판매분 수령을 시작한 PS 파트너샵 플러스 가산점 앞 풍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건물 바깥쪽으로 난 입구에서 예약판매분 수령이 이루어지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건물 내부에 있는 입구에서 일반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른 시간인데다가, 생긴지 얼마 안된 매장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한우리 게임샵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매장 오픈을 1시간 여 앞둔 오전 9시 30분,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기자 역시 게임을 사기 위해 줄을 섰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더 모이더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뒤쪽으로 줄이 길어지고, 옆쪽으로는 한줄씩 더 생겨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0시 30분 이후에는 정문 광장 절반이 채워졌다. 물론 이처럼 넓은 면적을 차지한 이유 중 하나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격을 두고 줄을 선 것도 있었다. 아울러 매장 직원들은 손소독제를 들고 있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입장할 수 없다고 안내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참고로 이때 체감온도는 31도, 살짝 더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드디어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 49분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0명씩 입장함에 따라 매장 내부는 매우 쾌적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질서정연하게 차례를 기다린 끝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패키지를 손에 넣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매장 내부에 사람이 몰리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구매를 마친 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질서정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하철 플랫폼에서 'PS4 프로 라오어2 에디션'과 한정판 '엘리 에디션 패키지'를 구매한 게이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1, 2편을 정주행하려고 PS4를 새로 장만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오전 7시 30분에 매장에 도착했다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새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올 한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였음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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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너티독
게임소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너티독의 간판 타이틀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이제는 훌쩍 자라 19세가 된 주인공 '엘리'와 그녀를 지키는 '조엘'의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부성애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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