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플라이는 3일,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기반 모바일 AR게임 '신비아파트: G 파인더'의 로고를 공개하며 오는 8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비아파트: G 파인더는 사람들의 얼굴 속에 숨어 사는 고스트를 찾는 게임이다. 스마트폰 전/후 카메라로 사람 얼굴을 비추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에 등장했던 유명 고스트를 찾아낼 수 있는데, 플레이어는 이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보상으로 획득하게 되는 고스트 가면 및 AR스티커로 자신의 얼굴을 꾸미고 사진, 영상과 같은 2차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의 AR게임 개발부문은 박철승 대표이사가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드래곤플라이는 얼굴 인식 기술 고도화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AR게임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신비아파트: G 파인더’를 토대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IP를 도입한 AR게임들을 출시해 글로벌 AR게임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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