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러너 덕이 개발하고 커브 디지털이 퍼블리싱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페이스 크루(Space Crew)’ PS4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15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및 PS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가격은 2만 500원이다.
스페이스 크루는 전략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봄버 크루’의 속편이다. UDF(United Defense Force)에 소속돼 지구를 위협하는 수수께끼의 외계 생명체 파시미드에 맞서 인류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은 전략 우주 생존 시뮬레이션으로, 전략적인 우주선 간 전투를 수행해야 한다. 자원과 승무원의 능력을 상황에 맞게 활용하여 적의 침공을 막고, 시스템을 복구하고, 화재를 진화하고, 회피 기동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함장, 통신 장교, 사격 장교, 엔지니어 등 독특한 캐릭터들을 모으고 생성할 수 있다. 승조원 외 우주선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다양한 우주 환경의 위협 요소들을 피해 다녀야 한다.
스페이스 크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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