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도트 수집형 RPG, 이터널 판타지아 사전예약 시작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온리원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이터널 판타지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터널 판타지아에는 주인공 용사를 비롯, 다양한 개성을 지닌 총 35종의 동료 캐릭터가 등장한다. 용사는 검, 창, 활, 총, 지팡이 5종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장착한 무기에 따라 공격 형태와 스킬이 변경되어 동료와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피처폰 감성의 2D 도트 그래픽과 높은 전략성을 갖춘 전투, 다양한 즐길거리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이터널 판타지아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참가할 수 있다. 모든 참여자에게 3성급 동료인 바이올라/릴리스 선택권을 지급하며,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다이아, 골드, 전설장비상자, 바이올라/릴리스 코스튬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또한 마켓 사전예약 시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터널 판타지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