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신형 콘솔인 PS5와 Xbox 시리즈 X가 출시됐습니다. 그러나 물량부족 현상과 더불어 신작 대부분이 전세대인 PS4와 Xbox One 기준으로 출시돼 굳이 지금 사야 하냐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최신 콘솔 구매를 미루고 있죠.
그러나 올해엔 얘기가 좀 달라질 것 같습니다. PS5와 Xbox 시리즈 X에 최적화된 신작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이죠. 히트맨 3를 시작으로 백 4 블러드가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국산 인디게임 리틀 데빌 인사이드,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X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죠. 뿐만 아니라 룬테라 세계관을 담은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캡콤 대표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1년 PS5와 Xbox 시리즈 X에 최적화된 기대작 9선을 소개합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