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신형 콘솔인 PS5와 Xbox 시리즈 X가 출시됐습니다. 그러나 물량부족 현상과 더불어 신작 대부분이 전세대인 PS4와 Xbox One 기준으로 출시돼 굳이 지금 사야 하냐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최신 콘솔 구매를 미루고 있죠.
그러나 올해엔 얘기가 좀 달라질 것 같습니다. PS5와 Xbox 시리즈 X에 최적화된 신작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이죠. 히트맨 3를 시작으로 백 4 블러드가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국산 인디게임 리틀 데빌 인사이드,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X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죠. 뿐만 아니라 룬테라 세계관을 담은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캡콤 대표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1년 PS5와 Xbox 시리즈 X에 최적화된 기대작 9선을 소개합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 수몰된 세상의 옥상에서 딩가딩가 '아이 엠 퓨처' 데모 공개
- [오늘의 스팀] 해외 평단 호평, 호그와트 레거시 기대감 급증
- 클루 느낌 추리게임 '골든 아이돌' 유저 한국어 패치 배포
- 원펀맨 컬래버 스킨, 오버워치 2에 ‘둠펀맨’이 온다
- 다키스트 던전 2, 5월 8일 정식 출시로 전환
-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체험 가능한 국산 인디게임 기대작
- 블랙 위도우 느낌, 철권 8 니나 플레이 영상 공개
- 액티비전 블리자드, 사내 성추행 은폐 행위 440억 원 벌금
- 별의 커비 30주년 팝업 스토어, 17일 신촌서 재오픈 한다
- [오늘의 스팀] 3명이 만든 국산 그린 헬? 인디 신작 '뉴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