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 겨울 할인으로 인해 50% 할인 딱지를 붙인 과거 대작들이 전 세계 판매 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세일 없는 신작 ‘레디 오어 낫’이 일주일 이상 변함없는 1위를 유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레디 오어 낫’은 SWAT 4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불리는 택티컬 FPS다. 현실성 있는 묘사와 높은 수준의 AI 팀원, 그리고 섬세한 상호작용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거기에 유저 친화적인 정책과 입소문이 더해져 대작 타이틀의 할인에도 불구하고 1위에 올라섰다. 스팀 평가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사용자 평가 중 95%가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외에도 굳건한 최고 판매 목록을 비집고 파스모포비아가 올라왔으며, 10%의 할인을 진행 중인 포르자 호라이즌 5가 얼굴을 비췄다.

스팀 일 최고 동시 접속자 TOP 20에서는 몇몇 게임의 순위 변동이 보이는 가운데,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20위에 들어서며 얼굴을 비췄다. 이는 넷플릭스 드라마 ‘위쳐 시즌 2’의 흥행과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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