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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 시 100시간, 로캣 무선마우스 '버스트 프로 에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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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캣이 신규 무선 마우스 버스트 프로 에어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로캣)
▲ 로캣이 신규 무선 마우스 버스트 프로 에어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로캣)

22일, 로캣은 무선 마우스 ‘버스트 프로 에어(Burst Pro Air)’ 2종을 한국 공식 수입사 민트탭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스트 프로 에어(Burst Pro Air)’는 지난 2020년 출시한 버스트 시리즈로 로캣의 대표적 인체공학적 대칭형 디자인 라인을 따른 무선 마우스다. 자체 개발한 바이오닉 쉘(Bionic Shell)로 방수와 방진 효과를 더하며 무게를 81g까지 낮추었다. 반투명으로 마감된 쉘은 기존 버스트 라인 대비 강력해진 4개의 RGB 조명과 만나 더욱 화려해진 AIMO 조명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로는 로캣 대표 스위치인 ‘타이탄 옵티칼 스위치(Titan Switch Optical)'를 사용해 만족스러운 클릭감과 반응성, 내구성까지 갖췄다. 최신 기술인 19K DPI 오울아이(Owl-eye) 광학 센서도 도입해 400IPS 추적 속도로 높은 반응성과 정확성을 제공한다. 알루미늄을 절삭해 제작한 타이탄 휠 프로(TITAN WHEEL PRO)는 가볍고 튼튼하며, 휠에 쓰인 합금은 손가락 체온에 맞춰 빠르게 온도가 변하면서 만족스러운 스크롤과 클릭감을 선사한다. 또, 'NVIDIA REFLEX'와 공식적으로 호환되어, 더욱 빠르고 정밀한 플레이에 도움이 되며,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STELLAR WIRELESS + BLUETOOTH 5.2의 이중 무선 시스템을 제공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게임용 2.4GHz와 생산성 중심의 블루투스 중에서 연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완충 상태에서는 100시간 이상의 사용이 가능하고, 고속 충전 기술로 10분만 충전해도 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1.8m의 USB-C타입 팬텀플렉스 케이블로는 충전을 하면서도 유선 마우스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로캣(ROCCAT) 관계자는 “오랜 시간동안 균형 잡힌 외관과 가벼운 무게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을 완성한 제품”이라며, “버스트의 무선 마우스를 기대했던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마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스트 프로 에어는 22일부터 ROCCAT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5월 4일부터 일렉트로마트 9개 지점(영등포, 왕십리, 월계, 수원, 킨텍스, 대구 월배, 진주,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에서 버스트 프로 에어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캣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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