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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CSO가 진행한 AI 토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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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선정된 AI 프레임워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8일,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에 수상한 디자인은 엔씨 브랜드 프로젝트 'NC TYPE PLAY'와 'AI Framework'다. NC TYPE PLAY는 게임 내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아트 프로젝트로, 그래픽 디자이너 조규형 아티스트와 협업해 게임 속 플레이를 인터랙션 요소가 담긴 딩벳 아트로 구현했다. 

AI Framework는 ESG 경영 핵심 분야 중 하나인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Leadership and ethics)를 위해 진행한 연중 기획 프로젝트다. 엔씨 윤송이 CSO가 하버드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등 세계적인 석학과 토론해 AI 기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방향을 제시했다. 

엔씨 박명진 PBO(Principal Brand Officer)는 "엔씨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시도했던 소통 방식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새롭고 깊이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은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엔씨는 지난 4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국내 작가진과 협업한 단편소설 프로젝트 'NC FICTON PLAY'로 디지털 캠페인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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