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실물 패키지 펀딩 30분 만에 달성

게임 퍼블리셔 CFK는 20일,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통해 시작한 실물 제작 펀딩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펀딩은 시작부터 흥행이 이어지며 30분만에 펀딩 모금액을 달성했고, 20일 기준 575%가 초과 달성되며 3,4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모인 상황이다.

이번 펀딩은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실물 패키지 제작을 놓고 진행됐다. 현재 일본에서만 실물 패키지, 한정판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도 이러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자는 측면에서 마련됐다.

펀딩은 지난 16일 스위치 버전 다운로드판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진행됐으며, 3월 8일까지 총 600만 원의 목표금액을 설정했다. 일반판/한정판 패키지로 다양한 선물과 함께 국내 전용 한정판 플랜도 구성됐고, 국내 게이머를 위한 한국어 타이틀 시트도 제공된다.

특히 펀딩을 통해 ‘멀티 클리너’, ‘아트 엽서 3종’, ‘시이 & 라미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이 후원 금액에 따라 제공되는데, 모두 이번 펀딩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컴포저 플랜’으로 구성된 한정 선물 중에는 게임 전속 작곡가에게 원하는 장르의 악곡을 요청, 수록하는 특전을 제공해 펀딩의 메리트를 높였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실물 제작 펀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