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두 번에 거쳐 진행된 디아블로 4 베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캐릭터는 원소술사와 강령술사였다.
블리자드는 31일, 디아블로 4 베타 주요 수치 및 플레이 기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베타 기간 총 플레이 시간은 약 6,156만 시간으로, 이는 디아블로 시리즈 베타 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이어서 유저들이 가장 많이 한 캐릭터는 원소술사와 강령술사로, 두 캐릭터 모두 이번 테스트에서 OP로 평가됐다.
이어서 플레이어 총 사망 횟수는 약 4,692만 회였고, 처치한 몬스터 수는 약 292억 마리에 달한다. 마지막으로 주요 보스로 등장한 도살자를 잡은 횟수는 약 57만 회, 야외 보스 아샤바를 처치한 횟수는 약 10만 회로 기록됐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4 공식 트위터를 통해 '6,200만 시간 동안 플레이하며 디아블로 시리즈 사상 가장 큰 베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오는 6월 6일, 지옥은 여러분 모두를 환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디아블로 4 테스트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앞서 해보기를 진행했고, 25일부터 27일까지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베타가 진행됐다.
디아블로 4는 6월 6일,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디럭스 및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면 4일 먼저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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